배우 김정은이 꽃보다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오후 김정은은 개인 SNS에 "마음이 행복해지는 꽃꽃꽃"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플라워 패턴의 마스크 줄을 착용한 채 핑크빛 컬러가 인상적인 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정은은 특유의 청순함을 극대화한 긴 생머리와 명품 패션 소품을 매치하면서 고급스러운 매력까지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마음이 행복해지는 정은꽃", "언니 아름다워요", "진짜 예쁘다", "얼굴이 왜 없어요? 꽃만 보이는데?", "어디까지 꽃인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정은의 우월 비주얼을 극찬하고 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MBN '나의 위험한 아내'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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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