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언 대표팀 투수 코치가 LG 영건 육성에 나선다.
LG는 27일 지난해까지 1군 투수 코치로 활동했던 최일언 코치와 인스트럭터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 측은 "최일언 코치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투수들에 대한 조기 전력화를 위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7일부터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일언 코치는 2019년부터 2년간 LG 1군 투수 코치로 활동했고 현재 대표팀 투수 코치를 맡고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