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5세 아들 혼자 키우며 분식 먹는 엄마 "뭘 안먹으면 어지러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27 15: 18

배우 채림이 '밥심'으로 산다고 밝혔다.
채림은 27일 자신의 SNS에 "요즘은 뭘 안 먹으면 어지러워서 밥힘으로 산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김밥, 떡볶이 등 분식을 테이블 앞에 두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유의 큰 눈망울과 가녀린 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2014년 결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5세 아들 이든 군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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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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