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반찬 20개를 다?..아저씨 식성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7 16: 11

아역 배우 서우진이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서우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기시간이 넘 길어서 거하게 점심식사. 음식 남기지 않기 미션 성공! 입맛이 아저씨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서우진은 20가지가 넘는 반찬을 앞에 두고 세상 신난 표정을 짓고 있다. 쌈채소와 찌개, 각종 김치와 생선, 나물 등이 반찬으로 깔렸는데 한 상을 뚝딱 해치워 눈길을 끈다. 랜선 이모들이 더욱 흐뭇해하는 이유다. 

서우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여주인공 김태희의 딸로 나와 화제를 모았다. 남자 아이인데도 김태희와 똑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비밀의 남자’,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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