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명품만 입을 것 같은데..삼선슬리퍼 패션 '8등신 소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27 16: 51

방송인 겸 배우 정가은이 소탈한 삼선슬리퍼 패션을 선보였다.
정가은은 27일 자신의 SNS에 #삼선슬리퍼패션 #슬리퍼광고아님 오늘 하루도 다들 행복하세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단정한 티에 청치마를 입은 채 ‘삼선 슬리퍼’를 신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명품과 어울리는 '8등신 미녀' 정가은의 친근한 패션이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같은 해 7월, 딸 소이양을 낳았다. 그러다가 2018년에 합의 이혼한 뒤 현재 홀로 딸 소이양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JTBC ‘체인지’,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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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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