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서 맞붙는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레알과 첼시 선수들을 혼합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부상자나 징계 결장자를 제외한 이번 시즌 평점이 선정 기준이 됐다.
최전방엔 레알 마드리드의 대표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첼시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후스코어드.](https://file.osen.co.kr/article/2021/04/28/202104280010777715_608829c7b9e99.png)
중원엔 레알이 자랑하는 3인방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와 함께 메이슨 마운트(첼시)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첼시가 싹쓸이했다. 리스 제임스, 커트 주마, 안토니오 뤼디거, 벤 칠웰이 뽑혔다. 골문은 티보 쿠르투아(레알)가 차지했다.
레알과 첼시는 28일 새벽 4시 레알 안방서 2020-2021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갖는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