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무대 4강서 격돌하는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맨시티와 PSG는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 파리 홈구장서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스포츠몰은 27일 양 팀 선수들을 혼합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사진] 스포츠몰.](https://file.osen.co.kr/article/2021/04/28/202104280948779818_6088c017470cc.jpeg)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리톱엔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이상 PSG) 그리고 맨시티 신성 필 포든이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마르코 베라티(PSG),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이상 맨시티)로 꾸려졌다.
포백 수비수로는 압두 디알루, 마르퀴뇨스(이상 PSG), 루벤 디아스, 주앙 칸셀루(이상 맨시티)가 선정됐다. 골문은 케일러 나바스(PSG)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