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으리으리 공주소파에서 두 딸과 러블리 일상.. 점점 예뻐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8 13: 39

배우 소유진이 사랑스러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희 아가 때 차 키 건전지 바꾸고 있는데 동전 건전지 쪽으로 기어 와서는 집어서 입에 넣으려고 하는 걸 보고 얼마나 가슴이 철렁했는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핑크빛의 ‘공주소파’ 위에서 두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와 함께 장난감, 인형을 만지며 노는 두 딸은 즐거움이 가득한 표정이며, 잠옷 패션으로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세은 양은 어느새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으며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날이 예뻐지는 두 딸의 모습에 랜선 이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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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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