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산부인과 가서 진료 보고 왔어요. 2주 동안 밥이랑 영양제 열심히 잘 챙겨 먹었더니 조이가 많이 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산부인과 진료를 마친 후 맛있는 점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2주 동안 뱃속에서 쑥쑥 자란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나비는 설렘 가득한 예비 엄마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 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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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