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네이마르-더 브라위너-포든, 맨시티-PSG 통합 베스트11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4.29 00: 43

 별들의 무대 결승 티켓을 다투는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
맨시티와 PSG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 파리 홈구장서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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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지난 28일 양 팀 선수들을 혼합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3-3 전형에서 전방 스리톱 공격진은 모두 PSG 선수들로 채워졌다.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맨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필 포든 그리고 마르코 베라티(PSG)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모두 맨시티 선수들로 꾸려졌다. 카일 워커, 존 스톤스, 루벤 디아스, 주앙 칸셀루가 뽑혔다. 골문은 케일러 나바스(PSG)의 몫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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