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도드람한돈과 28일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시즌 ‘도드람한돈 홈런존’을 운영한다.
본 협약식에는 도드람한돈 이상일 대표와 SSG민경삼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후원협약 소개, 협약서 사인, 특별 유니폼 전달식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SSG랜더스필드 양측 외야불펜 상단에 기존 운영 중인 홈런존이 ‘도드람한돈 홈런존’으로 대체 설치되며, 해당 위치에 홈런을 기록한 SSG 선수에게는 도드람한돈으로부터 소정의 상금이 증정된다.
![[사진] SSG 랜더스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1/04/29/202104291022779175_608a0afd6f3af.jpeg)
도드람한돈 관계자는 “홈런타자가 즐비한 SSG 랜더스와 함께 도드람한돈 홈런존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 SSG 랜더스는 흥행과 성적에서, 도드람한돈은 인지도와 판매에서 모두 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드람한돈은 2021시즌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도드람한돈 홈런존 외에도 본부석 및 1루 베이스 그라운드 광고 등 주요 위치에 광고를 게재하고 시즌 중 홈 관중들을 대상으로 도드람데이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backligh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