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김서형이 돌아온다.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에서는 배우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르노삼성 SM6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29일, SM6의 앰버서더(Ambassador)로 품격 있는 카리스마의 대표 배우 김서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드라마 ‘스카이 캐슬’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품격 있는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김서형에게서 SM6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호소력을 발견했다고 한다.

SM6는 감각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에 정숙성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춘 중형세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가 특히 여성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여성들에게 큰 호감을 사고 있는 김서형 배우를 낙점했다.
르노삼성자동차와 김서형 배우의 인연도 각별하다고 한다. 김서형은 실제로 SM5를 오랫동안 직접 운전했던 오너로 SM5를 통해 경험한 르노삼성자동차라는 브랜드에 깊은 호감을 갖고 있다고 한다.

김서형은 “심플한 디자인에 반해 SM5를 배우생활 내내 오랜 기간 탔다”며 “10년 이상 탔고 SM5를 타고 나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특히 잔고장이 없었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고 SM5를 기억했다.
광고 촬영과정에서 SM6를 직접 운전해 본 김서형은 “앰버서더 결정 후 SM6를 처음 봤을 때 감각적인 디자인에 반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운전석에 직접 앉으니 실내 분위기 역시 안락하고 담백해 안과 밖 모두 품격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타던 SM5와 전혀 다른 주행 성능에 깜짝 놀랐다. 가속감이 경쾌하고 부드러웠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카 못지않은 힘에 놀라 당장에라도 레이스를 나가야 할 것 같았다. 성능은 진일보했지만 편안한 승차감과 안락함이 그대로라는 점에서 ‘역시 르노삼성자동차는 다르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서형은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마인’에서 또 한 번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한 성능을 가진 중형 세단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기하면서 일상에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서형 배우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켜온 두 프로가 만난 촬영 스토리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