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디즈2' 김재중 "편안한 동네 청년 느낌 ..살 찐 풍선 같은 모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4.29 14: 22

 '트래블 버디즈2'의 김재중이 편안한 모습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29일 생중계 된 라이프타임 예능 '트래블 버디즈2:함께하도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아침 밥을 먹으면서 반주를 하거나 그런 날들이 굉장히 많아서 촬영이라는 느낌이 없었다. 좋은 그림이나 재미난 것을 보여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편안한 동네 청년의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살이 쪘다고 빠졌다가 풍선 같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트래블 버디즈2'

김재중은 '트래블 버디즈2' 제작진을 원망했다. 김재중은 "한순간 한순간 지옥같은 순간이 많았다. 정말로 '왜 나를 이곳에 데리고 왔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희노애락이 다 있었다. 네 가지 감정을 느끼게 잘 만들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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