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초아, '꿈꾸라' 스페셜 DJ…전효성과 의리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9 15: 01

가수 유승우와 초아가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유승우와 초아는 각각 일일 스페셜 DJ로, 자가 격리 중인 DJ 전효성을 대신해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빈자리를 채운다.​
유승우는 29일 목요일, 초아는 오는 30일 금요일 생방송으로 '꿈꾸라' 청취자들을 만난다.​

MBC 제공

유승우는 게스트로 작가 김겨울, 초아는 게스트로 유튜버 이승국을 맞이할 예정이다. 초아와 유승우는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전효성과의 우정으로 의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초아는 앞서 지난 3월에도 활동 복귀 후 첫 라디오로 '꿈꾸라'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과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스페셜 DJ의 활약이 기대되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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