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감미로운 음악에 푹 빠졌다.
류준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턴테이블 돌아가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감미로운 음악이 들리는데 류준열은 ‘BABY COME BACK TO ME’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을 마쳤다. 이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기대작이다.

이와 함께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인간실격'은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 살의 여자와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 살의 남자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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