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를 추억했다.
29일 오전 김나영은 개인 SNS에 "저는 촬영 끝나고 진작에 서울왔는데 제주도 사진 좋아해주시는 거 같아서 또 살짝 올려보아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나영은 "여기는 노을이 예쁜 곽지의 인적이 드문 바닷가였어요"라고 덧붙이며 제주도 핫플레이스를 공유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제주도의 한 해변에 앉아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 김나영은 보라색 원피스와 레드 포인트가 인상적인 모자를 매치하면서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르르 본 모델 아이린이 "해외 같아용"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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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