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존 시나→미셸 로드리게즈, "절대 실망 없을 듯"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4.29 17: 50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는 가운데, 배우들이 인사를 전했다.
배우 존 시나는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거라고 제가 보장합니다. 한국팬 여러분 5월 19일 극장에서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며 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이후 7년 만에 시리즈에 복귀한 한국계 배우 성 강은 전 세계 최초 개봉 소식을 전하며 대한민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유행어 “무야호!”를 외쳐 미소를 자아낸다.

시리즈 오리지널 패밀리이자, 시리즈의 든든한 버팀목인 레티 역의 배우 미셸 로드리게즈 또한 한국과 가장 먼저 만난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 특히 “'분노' 시리즈에 대한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라며 한국 관객들의 시리즈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손가락 하트를 표현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5월 19일(수)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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