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에 도전하는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키즈너와 호흡을 맞춘다.
김광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에드먼(2루수)-칼슨(중견수)-골드슈미트(1루수)-아레나도(3루수)-오닐(좌익수)-키즈너(포수)-윌리엄스(우익수)-소사(유격수)-김광현(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필라델피아는 멕커친(좌익수)-봄(3루수)-호스킨스(1루수)-리얼무토(포수)-에레라(중견수)-킹게리(2루수)-퀸(우익수)-메이튼(유격수)-놀라(투수)로 타순을 꾸렸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