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동료' 쓰쓰고,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IL행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4.30 03: 05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쓰쓰고 요시토모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30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쓰쓰고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매체는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들은 하루 만에 다시 로스터에 복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사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어 "쓰쓰고는 내달 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3연전부터 정상적으로 나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쓰쓰고는 올 시즌 타율 1할8푼3리(60타수 11안타) 5타점 4득점을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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