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기대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출시 첫 날 100만 다운로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4.30 11: 22

 컴투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의 힘은 대단했다.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출시 첫 날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출시 첫 날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출시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이다. ‘서머너즈 워’ 특유의 전략성과 전투 액션을 동시에 갖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출시에 앞서 지난 28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서비스 오픈 전부터 한국, 독일, 프랑스, 태국, 홍콩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대만 등 전통적인 빅마켓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신흥 성장 시장, 미국, 유럽 등 웨스턴 시장에서까지 높은 인기 순위와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컴투스 제공.

이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29일 서비스 오픈과 함께 전 세계에서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몰리며 출시 첫 날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출시 첫날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러시아 등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계 전역에서 고른 다운로드 수 및 DAU(일일이용자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초반 인기 상승세를 발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유저들과 교류하며 전 세계 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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