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T 위즈는 30일 "2021시즌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위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즈 패밀리’는 수원시 소재 소상공인(중소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한 지역상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프로야구를 활용한 홍보 및 판촉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KT 위즈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1/04/30/202104301524776571_608ba32c6aa3c.png)
KT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 온라인 플랫폼 홍보를 지원하고, ‘위즈 패밀리’ 선정 명패, X배너, 포스터, 판촉물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위즈 패밀리 모집은 정규 시즌 중 상시 가능하며, 온라인 폼에서 지원할 수 있다. /backligh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