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유벤투스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는 일단 유벤투스와 이별을 한 상태"라면서 "하지만 아직 함께 하고 있다. 일단 올 여름 이적 시장서 호날두는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호날두는 유벤투스 이적 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시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당장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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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호날두는 UCL과 인연이 없다면 유벤투스와 관계를 끝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상황.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에게 새로운 팀을 찾으라는 주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