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끝판왕' 전지현, 의류수거함에서 꺼내도 400만원 명품 [Oh!쎈 탐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01 14: 34

의류수거함에서 주워 입은 코트가 400만원! 결혼식에서 입은 드레스는 8000만원! ‘럭셔리 끝판왕’ 전지현의 ‘억!’ 소리나는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들’에서는 스타들의 ‘억&헉’ 패션 탐구가 그려졌다. 이효리, 김소연, 조세호,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스타들의 패션을 탐구한 가운데 주목을 받는 건 전지현의 패션이었다.

부동의 CF퀸이자 ‘전지현이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 기업의 주가가 오른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전지현의 패션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연중 라이브’에서는 전지현의 드라마 패션을 집중 탐구했다. 한 드라마에서 전지현이 의류수거함에서 꺼내 입은 코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400만원 대였다.
이어 핑크색 의상 역시 3대 명품으로 꼽히는 브랜드의 것으로, 1000만원 대에 해당했다. 특히 전지현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살린 화이트 블라우스 역시 이 브랜드 것으로, 블라우스만 1200만원대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력셔리’의 끝을 달리는 전지현은 ‘억!’ 소리 나는 럭셔리 웨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가 선정한 ‘레전드 웨딩’에서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기업인 최준혁 씨와 결혼할 당시 전지현은 모든 협찬을 거절하고 직접 8000만원 대의 웨딩드레스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로연에서는 시할머니 故이영희 한복 디자이너가 만든 한복을 입었다.
또한 웨딩 화보에서 선보인 럭셔리 반지는 5억원 대로 추정되며, 결혼식 때 쓴 티아라는 프랑스 왕실 제품으로 12억원 대에 해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다고 전지현이 명품으로만 멋을 낸 건 아니었다.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할 당시에는 감탄을 자아내는 핏으로 명품보다 더 빛나는 명품을 만들어냈다.
배우 전지현이 1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배우 전지현이 주얼리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 2018 윈터 아이콘 컬렉션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배우 전지현이 한 여성복 브랜드의 2018 윈터 아이콘 컬렉션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이 1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루즈앤라운지’ 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배우 전지현이 한 패션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전지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배우 전지현이 한 아이웨어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배우 전지현, 장기용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이 진행됐다.배우 전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전지현이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참석했다.
배우 전지현이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헤라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UV 미스트 쿠션'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이처럼 늘 주목 받고 있는 전지현은 tvN 새 드라마 ‘지리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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