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셰필드전, 케인-베일-SON 동시출격 예상”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5.01 17: 25

토트넘이 오랜만에 KBS 라인업을 들고 나올 전망이다. 
토트넘은 3일 새벽(한국시간) 셰필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53점의 토트넘은 7위를 기록 중이다. ‘탑4’ 진입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토트넘이다.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감독대행은 맨체스터 시티와 컵대회 결승전에서 0-1 패배 후 라인업 변화를 예고했다. ‘풋볼런던’의 보도에 따르면 베일과 은돔벨레가 베스트11로 올라서고 로셀소는 제외될 전망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상 베스트11은 케인, 손흥민, 모우라, 베일,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알더웨이럴트, 오리에, 요리스다. 
‘풋볼런던’은 “은돔벨레가 합류하면 볼을 지키고, 라인을 깨는 그의 능력이 발휘될 것이다. 베일의 가세로 모우라가 좀 더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기대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