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굵어진' 수원 KT-KIA전, 4회초 끝나고 우천 중단 [오!쎈 수원]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1.05.01 18: 20

1일 KBO리그 수원 경기가 4회초 종료 후 우천 중단됐다.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 4회초 종료 후 우천 중단됐다.
이미 우천 및 그라운드 정비로 10분 지연 시작된 이날 경기. 3회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4회초 KIA의 공격이 종료된 시점에 폭우가 들이닥치며 심판진이 오후 6시 13분부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4회초를 마치고 거세지는 빗줄기에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 /jpnews@osen.co.kr

경기는 KT가 1-0으로 앞서 있는 상황이다. 3회 1사 1, 2루 찬스서 강백호가 애런 브룩스를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