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강민호, 연타석 홈런 쾅! 쾅!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5.01 18: 42

강민호(포수)가 연타석 아치를 그렸다.
강민호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2회와 4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번째이자 통산 1092번째이자 개인 10번째 기록이다.
5번 포수로 나선 강민호는 0-1로 뒤진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LG 선발 이민호와 볼카운트 2B0S에서 3구째 직구(146km)를 공략해 좌중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삼성 강민호가 동점 솔로 홈런을 날린 뒤 홈에서 박해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ksl0919@osen.co.kr

그리고 2-1로 앞선 4회 1사 1루 상황에서 115m 짜리 좌월 투런포를 가동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