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삼성)가 이틀 연속 손맛을 봤다.
이학주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4회 우월 3점 아치를 터뜨렸다. 30일 대구 LG전(8회 우월 1점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대포 가동.
9번 유격수로 나선 이학주는 이학주는 4-1로 앞선 4회 2사 1,2루서 상대 선발 이민호에게서 우월 스리런을 빼앗았다.

볼카운트 2B2S에서 6구째 직구(146km)를 걷어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