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과 2021시즌 스폰서십 체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05.02 10: 46

NC 다이노스가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NC는 2일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앱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과 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이어 2년째다”라고 전했다. 
협약식은 1일(토) 키움과의 경기에 앞서 창원NC파크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 대표,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가 참석해 든든한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두 회사의 2년 연속 동행을 기념해 정 대표가 이날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NC 다이노스 제공

NC는 이번 시즌 창원NC파크 포수 뒤 펜스 상단 구좌에 핀트(Fint) 광고를 운영하고, 선수단 유니폼 상의 뒷면에 핀트(Fint) 로고를 붙인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2020년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뤄낸 NC 다이노스와 두 번째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NC 선수들과 프로야구 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는 “구단을 파트너로 계속 선택해준 디셈버앤컴퍼니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다이노스 팬들에게 핀트를 더 많이 알려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2013년 8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기반의 자산운용사다. 업계 최고 전문인력과 IT기술을 활용해 금융 초격차를 목표로 하는 이 회사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인 관점, 독보적인 테크놀로지, 신뢰할 수 있는 태도에 브랜드 가치를 두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