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우측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조수행 투입 [오!센 잠실]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1.05.02 15: 06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우측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박건우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3차전에서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1회초 수비를 마치고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산은 2회 수비 때 박건우를 조수행으로 교체했다. 두산 관계자는 “박건우가 우측 옆구리 미세통증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박건우. /jpnews@osen.co.kr

한편 3회말 현재 두산은 2-2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2회초 2점을 먼저 뺏겼지만 3회말 박계범의 동점 투런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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