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이렇게보니까 더 송혜교 아우라 ‥어딜봐서 애넷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03 05: 35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갸름해진 턱선을 드러내며 더욱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어제, 정미애가 개인 SNS를 통해서 "필수아이템 마스크~! 어딜가나 마스크를 써야하는 요즘 드디어 얼굴에 꼭 맞는 마스크를 찾았다ㅎㅎ"라면서 "몸은 크지만 얼굴은 나름? 작은탓에 적당한 사이즈를 찾을수가 없었는데 너무 좋은 걸"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미애는 차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며 철저한 방역을 지키고 있는 모습. 특히 더욱 갸름해진 턱선을 드러내며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다.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트롯계 송혜교란 별명답게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정미애는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선을 차지한 바있다.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 다둥이 부모가 됐다. 이후 출산 15일 만에 '로또싱어' 무대에 오르는 등 슈퍼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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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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