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라파엘 나달(35, 스페인)이 ‘드림팀’을 원하고 있다.
나달은 레알 마드리드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나달은 레알의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 영입설에 대해 대환영했다.
나달은 “둘 다 오면 좋겠다. 솔직히 두 선수가 온다면 레알의 전력은 완성될 것”이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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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라리가 우승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점 76점으로 선두다. 레알 마드리드(74점), 바르셀로나(74점), 세비야(70점)가 뒤를 따르고 있다.
나달은 “우승경쟁이 정말 흥미롭다. 세비야까지 네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며 찐축구팬임을 인증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