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9, 토트넘)이 계속해서 토트넘에서 뛸까.
영국매체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준비를 마쳤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2023년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에게 2년 연장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6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가가 폭등했고,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같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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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과 케인의 계약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익스프레스’는 “케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케인은 토트넘의 미래에 대해 실망했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