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출신' 타케우치 미유, 미스틱스토리 떠난다.."전속계약 마무리"(전문)[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03 20: 53

 가수 타케우치 미유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3일 오후 타케우치 미유는 개인 SNS에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먼저 저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타케우치 미유는 "저는 회사와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한국 활동에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타케우치 미유는 "앞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타케우치 미유는 일본의 걸그룹 AKB48출신으로 Mnet '프로듀스48'에서 최종 17위를 기록했다. 이후 타케우치 미유는 AKB48 졸업한 뒤 2019년 3월 미스틱스토리와 계약을 체결했다. 
- 다음은 타케우치 미유 인스타그램 글 전문.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타케우치 미유입니다.
먼저 저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회사와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한국 활동에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타케우치 미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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