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출산한 엄마라 믿을 수 없는 여신 포스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아련함이 묻어난 눈빛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3일인 어제, 배우 차예련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월요일 마감, 행복한 한주 되세요"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예련은 핑크색 가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
가녀린 손으로 카메라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며, 여신 포스는 물론, 특히 어딘가 아련해보이는 그녀의 촉촉한 눈빛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차예련은 2004년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MBC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한 주상욱과 2017년 5월 결혼에 골인, 이듬해인 2018년 7월, 첫 딸 주인아를 품에 안았다.
특히 차예련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야무진 음식 솜씨를 뽐내 여전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차예련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