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형아 됐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04 07: 46

아역 배우 서우진이 ‘형아’가 됐다. 
3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세트장 촬영. 누가 보면 세트장이 숲속에 있는 줄,,, 푸릇푸릇 힐링의 장소 (아직 쪼꼬미인데 엄청 엉아처럼 나왔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서우진의 모친이 올린 것. 같이 공개된 사진에서 서우진은 우거진 나무 숲 사이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아직 7살인데 초등학생 형아처럼 보여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당연지사다. 

서우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여주인공 김태희의 딸로 나와 화제를 모았다. 남자 아이인데도 김태희와 똑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비밀의 남자’,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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