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월의 팀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프리미어리그 4월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전방엔 해리 케인(토트넘)과 크리스 우드(번리)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후스코어드.](https://file.osen.co.kr/article/2021/05/04/202105040722770929_60907ba31b97e.png)
중원엔 폴 포그바, 메이슨 그린우드(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이슨 마운트(첼시), 마테우스 페레이라(웨스트 브로미치)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루크 쇼(맨유), 제임스 타코우스키(번리), 디에고 요렌테(리즈)가 선정됐다. 골문은 샘 존스톤(브로미치)이 차지했다.
맨유가 가장 많은 3명이 선택을 받았고, 번리와 브로미치가 2명으로 뒤를 이었다. 맨유, 리버풀, 토트넘, 리즈 선수들이 나란히 1명씩 포함됐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