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첫째 아들의 거침없는 생선 먹방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선 먹는 법♥ #DAN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현의 첫째 아들 단우가 생선 한 마리를 통째로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3살이 된 단우 군은 생선을 젓가락에 꽂은 뒤, 꼬리부터 그대로 입에 넣고 씹어먹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종격투기선수 출신인 아빠의 DNA를 쏙 빼닮은 외모와 터프한 행동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9월, 6살 연하의 연인 송하율과 결혼했고, 2019년 첫 아들을, 지난 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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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동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