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럭셔리한 아침을 맞이했다.
윤세아는 4일 오전 개인 SNS에 “바쁠 때도 배곯지말라 챙겨주신 나운언니네 살치살명작한판! 똑 알맞게 팬에 한판 예쁘게도 들어차 지글지글 침샘을 자극하네요... 정성스레 대접받는 기분! 덕분에 푸짐한 아침입니다. #세아의아침”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는 팬에서 지글지글 익고 있는 고기가 담겨 있다. 윤세아는 아침 일찍 소고기를 먹으며 럭셔리한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침부터 고기를 먹는데 흠 잡을 데 없는 몸매를 유지해 팬들을 더욱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한 윤세아는 ‘프라하의 연인’, ‘궁녀’, ‘시티홀’, ‘신사의 품격’, ‘평행이론’, ’내 사랑 나비부인’, '구가의서', '스카이캐슬’, ‘비밀의 숲’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새 드라마 ‘설강화: 스노우드롭’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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