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아이즈(IZ) 지후, 어쿠스틱 버전 '겨우살이' 깜짝 라이브 공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04 21: 14

‘스타로드’에서 보이그룹 아이즈(IZ)의 지후가 '겨우살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열창하며 달팽이관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V라이브, OSEN 자체 제작 ‘스타로드-아이즈(지후(보컬), 우수(드럼), 현준(리더, 기타), 준영(베이스))’ 편이 방송을 탔다. 
이날 아이즈 멤버들이 ‘스타로드’에 출연한 가운데 즉석 라이브 코너다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지후는 “지금까지 제일 많이 들은 노래, 너무 들었다, 데뷔곡 ‘다해’”라면서 즉석에서 깜찍한 깨알 안무와 함께 한 소절 열창했다.  

현준은 “지후형이 라이브에서 ‘말꼬리’란 곡을 불렀다”면서  잠이 오지 않을 때 듣는 노래로 이를 꼽으며 모두를 단잠에 빠지게 만들었다. 
계속해서 멤버들은 “즉석 라이브를 위해 팬들을 위해 특별한 라이브를 준비했다”면서 퀸의 ‘love of my life’를 선보였고, 모두 “너무 좋다”며 감상했다. 
분위기를 몰아 지후는 3월에 나온 ‘겨우살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준비했다면서, 즉석에서 선보였고 달콤한 보이스로 스펀치같은 매력으로 리스터들을 빨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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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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