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에게 선물 받은 반지를 자랑했다.
조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베어가 다시 맞춰준 반지. 예물 다이아랑 같이 하니까 더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조민아는 남편에게 처음 선물 받았던 반지를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잃어버린 사실을 전하며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반지를 잃어버려 속상한 조민아를 위해 남편은 다시 한번 반지를 선물한 것.
조민아는 남편에게 선물 받은 반지와 예물 반지를 함께 착용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행복함을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으며,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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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