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천서진인 듯 아닌 듯..너무 가녀린 팔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05 14: 28

배우 김소연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가디건과 청바지, 올림 머리로 도시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 머리에 흰 티, 바지 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도 풍긴다. 해맑은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SBS ’펜트하우스’ 속 그가 연기한 캐릭터 '천서진'이 겹쳐지기도, 반면 전혀 다르기도 한 팔색조 김소연이다.

'펜트하우스' 시즌2 종영 후에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소연. 그는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천서진 역할이 생각 이상으로 사랑을 받아서 제 인생에 화양연화를 경험하고 있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이상우와 백년 가약을 맺어 결혼 5년 차를 맞았다. 
/nyc@osen.co.kr
[사진] 김소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