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KT 강백호가 왼쪽 2루타를 날리고 있다. 강백호는 어린이날을 맞아 응원하는 어린이 팬 이름을 등에 달고 경기에 나섰다. / dreamer@osen.co.kr
강백호, '황시윤 어린이팬 이름 새기고 호쾌한 2루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05 14: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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