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승리 이끌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5.05 18: 04

LG가 엘린이들에게 역전승을 선사했다.
LG 트윈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7-4로 승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어린이날 더비를 승리로 장식한 LG는 최근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4승 12패를 기록했다. 역대 어린이날 상대 전적은 11승 14패 열세. 반면 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13승 13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LG 김현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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