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바라기' 모라타 아내, "우리 남편은 너무 솔직해서 절대 바람 못 핀다"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1.05.06 00: 40

알바로 모라타의 아내가 남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알바로 모라타의 아내 캄펠로는 지난 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남편은 절대 바람을 피지 않을 남자"라고 신뢰를 보냈다.
모라타는 1995년생이자 모델로 일하고 있는 캄펠로와 과거 유벤투스에서 뛰던 시절부터 교제하다가 결혼까지 골인했다. 모로타와 캄펠로는 2017년 결혼해서 다음 해에 쌍둥이 알렉산드로와 레오나르도를 얻은 것을 포함해서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화목한 모라타와 캄펠로 부부는 최근 세 아들뿐만 아니라 추가로 아이를 입양해서 대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캄펠로는 자신의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보여줬다. 그는 남편의 불륜을 걱정하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없다. 불가능하다. 모라타는 가족들과 24시간 함께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만약 모라타가 우리를 잠시 떠나는 일이 생겨도 항상 휴대폰을 통해 위치를 공유해준다. 그는 나에게 항상 자신의 위치를 말해준다"라고 덧붙였다.
남편 모라타에 대해 캄펠로는 "이러한 대처는 모라타가 솔직한 사람이라는 사실과 그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면서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다. 그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된다. 말 안해도 나는 그가 말하고 싶은 것을 안다"라고 사랑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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