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칼각 어깨? 옷걸이가 필요없는 모델핏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06 06: 26

손태영이 마치 패션쇼를 떠올리게 하는 모델 핏으로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어제, 배우 손태영이 공식 SNS를 통해서 "아무도 없을때 잠시 ^^ 마스크도 잠시만~~~~"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거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비추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블랙코디로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패션쇼를 나가도 될 듯한 칼각 모델핏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폭발, 넘사벽 여신미를 뽐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룩희를 낳았고, 2015년 1월 둘째 딸 리호를 품에 안았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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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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