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럽 5대리그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이 베일을 벗었다.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에 유럽 5대리그 4월의 팀을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해리 케인(토트넘)과 테렘 모피(로리앙)가 선택을 받았다.
![[사진] 후스코어드.](https://file.osen.co.kr/article/2021/05/06/202105061642777060_60939e28cd078.jpeg)
미드필드진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비롯해 드미트리 파예(마르세유), 루슬란 말리노브스키(아탈란타), 마테우스 페레이라(웨스트 브로미치)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마츠 훔멜스(도르트문트),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제임스 타코우스키(번리)가 선정됐다. 골문은 샘 존스톤(브로미치)이 차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프랑스 리그1이 3명, 독일 분데스리가가가 2명, 이탈리아 세리에A는 1명 배출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수는 포함되지 못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