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둘째 딸 격한 잠버릇에 한밤중 아찔.. “간신히 울대 비껴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06 18: 00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과의 유쾌하면서도 아찔한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 막 간신히 울대를 비껴감 휘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잠옷을 입고 잠자리에 든 모습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윤지의 가슴 위에 놓인 오동통한 둘째 딸의 발. 둘째 딸은 격한 잠버릇으로 이윤지의 목을 찰 뻔 한 것이다.
다행히 이윤지의 목을 비껴가 아찔한 상황은 펼쳐지지 않았지만 이윤지의 몸에 떨어진 둘째 딸의 발끝이 힘차게 살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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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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