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황바울에 "난 너고, 넌 이미 나‥사랑해. 아주 많이" 달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06 21: 47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DJ로도 활동 중인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6일인 오늘 간미연이 개인 SNS를 통해서 " 늘 같은 곳을 바라보고,주님께 하루 하루 감사하며, 그분이 계획하신 길을 한걸음 한걸음, 정성을 다해 성실하게 함께 걷자, 모진 풍파에도 흔들림 없이 서로에게 기대어 가자"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 황바울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돌담길이 보이는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 특히 창가를 향해 입을 벌린 채 귀여운 애교를 보이고 있는 황바울이 눈길을 끈다.

간미연은 "이미 난 너고, 넌 이미 나니까. 사랑해. 아주 많이^^"란 멘트도 덧붙이며 남편 황바울을 향한 무한 사랑으로 지켜보는 이들까지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 부부는, 뮤지컬 무대에서 상대 배우로 만나 지난 2019년 결혼에 골인했다.
간미연은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현재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인'이란 프로그램의 DJ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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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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