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 없네'...베르너-마레즈-디아스, UCL 이주의 팀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5.07 00: 17

별들의 무대 이주의 팀이 공개됐다.
유럽축구연맹은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첼시와 맨시티의 결승행 주역들이 모두 포함됐다. 첼시가 7명, 맨시티 선수가 4명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엔 레알전 승리 주역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이상 첼시)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PSG)전서 맹활약한 필 포든과 리야드 마레즈(이상 맨시티)가 자리했다.

[사진] 유럽축구연맹 제공.

중원엔 메이슨 마운트, 벤 칠웰(이상 첼시), 카일 워커(맨시티)가 위치했다.
스리백 수비수로는 루벤 디아스(맨시티), 티아구 실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이상 첼시)가 뽑혔다. 골키퍼는 에두아르 멘디(첼시)가 선정됐다.
한편, 첼시와 맨시티는 오는 29일 터키 이스탄불서 빅 이어(UCL 우승컵)를 놓고 격돌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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