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만보걷기 성공 "잃어버린 쇄골을 찾아서"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5.07 06: 04

[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정경미가 만보걷기에 도전 중 잃어버린 쇄골을 찾아 나섰다.
지난 6일 오후 정경미는 "잃어버린 쇄골을 찾아서...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티셔츠는 아빠 러닝셔츠 아..아닙니다"라며 "걷는 것도 중독이 되는 것 같아요. 라디오에서도 틈틈히 걷고, 주차장에서도 일부러 멀리 주차하고, 왠만한 거리는 걸어가고! 체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집니다! 건강한 엄마되기!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예전보다 갸름해진 턱선 라인에 누리꾼들은 "쇄골 지분 좀 찾으신 것 같아요", "보인다 보인다 쇄골이 보인다 화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동료 방송인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경미는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급격히 불어난 체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은 다이어트에 매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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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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